🚨 윈도우 11, '이거' 하나면 깔끔하게 제거하고 되돌아갈 수 있어요! (제거 해결 방법

🚨 윈도우 11, '이거' 하나면 깔끔하게 제거하고 되돌아갈 수 있어요! (제거 해결 방법

총정리)

목차

1. 윈도우 11 제거, 왜 필요한가요? 🤔
2. 윈도우 10으로 돌아가기 (다운그레이드) - 가장 일반적인 해결책
   • 2.1. '이전 버전의 Windows로 돌아가기' 기능 활용
   • 2.2.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때의 대처법
3. 완전한 포맷 및 재설치 (클린 설치) - 확실한 제거 방법
   • 3.1. 설치 미디어 (USB) 제작 준비
   • 3.2. 바이오스/UEFI 설정 변경
   • 3.3. Windows 설치 진행 및 파티션 관리
4. 윈도우 11 업데이트 후 특정 앱/설정 제거 방법
5. 제거 전 꼭 확인해야 할 '백업'의 중요성
6. 마치며: 나에게 맞는 제거 방법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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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윈도우 11 제거, 왜 필요한가요? 🤔

윈도우 11은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했지만, 모든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로 인해 시스템 속도가 느려지거나, 특정 소프트웨어와의 충돌로 업무에 지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UI/UX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사용자들도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많은 분들이 윈도우 11 제거 해결 방법을 찾고 계시죠. 윈도우 11을 제거하고 안정적인 이전 버전(주로 윈도우 10)으로 돌아가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PC 환경을 되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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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윈도우 10으로 돌아가기 (다운그레이드) - 가장 일반적인 해결책

윈도우 11에서 윈도우 10으로 다운그레이드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가장 쉽고 빠른 제거 방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한 후 10일 동안 사용자가 이전 버전으로 손쉽게 돌아갈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2.1. '이전 버전의 Windows로 돌아가기' 기능 활용

이 기능은 업그레이드 시 시스템에 자동으로 저장된 이전 운영체제 파일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

1. '설정' 앱을 엽니다. (단축키: $Win$ + $I$)
2. 왼쪽 메뉴에서 '시스템'을 선택합니다.
3. 오른쪽 목록에서 '복구'를 클릭합니다.
4. '이전 버전의 Windows로 돌아가기' 항목 옆의 '돌아가기' 버튼을 누릅니다.
5. 돌아가려는 이유를 선택하고 화면의 지침을 따릅니다. 이 과정은 파일이나 개인 설정은 보존하면서 운영체제만 윈도우 10으로 되돌립니다.

2.2. 이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때의 대처법

업그레이드 후 10일이 경과했거나, Windows.old 폴더를 삭제한 경우에는 이 기능이 비활성화됩니다. 이때는 완전한 포맷 및 재설치(클린 설치)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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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완전한 포맷 및 재설치 (클린 설치) - 확실한 제거 방법

'돌아가기' 기능이 불가능하거나, 시스템을 완전히 깨끗하게 만들고 싶다면 클린 설치가 정답입니다. 이 방법은 현재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원하는 운영체제(예: 윈도우 10)를 새로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3.1. 설치 미디어 (USB) 제작 준비

클린 설치를 위해서는 Windows 10 설치 미디어가 필요합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Media Creation Tool을 다운로드합니다.
2. 8GB 이상의 USB 드라이브를 준비하고 PC에 연결합니다.
3. 다운로드한 도구를 실행하고, 지침에 따라 USB 드라이브에 Windows 10 설치 파일을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USB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는 삭제되니 주의하세요.

3.2. 바이오스/UEFI 설정 변경

PC가 USB 드라이브를 먼저 읽어 설치를 시작하도록 부팅 순서를 변경해야 합니다.

1. PC를 재부팅하고, 제조사별로 지정된 키($Del$, $F2$, $F10$, $F12$ 등)를 눌러 BIOS/UEFI 설정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2. 'Boot' 또는 '부팅 순서' 관련 메뉴를 찾아 USB 드라이브를 첫 번째 부팅 장치로 설정합니다.
3. 설정을 저장하고 재부팅합니다.

3.3. Windows 설치 진행 및 파티션 관리

재부팅하면 Windows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

1. 언어 및 기타 기본 설정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2. '지금 설치'를 클릭합니다.
3. 제품 키를 입력하거나 '제품 키 없음'을 선택합니다.
4. 설치 유형 선택에서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를 선택합니다.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5. 파티션 목록이 나타나면, 윈도우 11이 설치된 주 드라이브(일반적으로 드라이브 0의 큰 파티션)를 선택하고 '삭제'합니다. 모든 윈도우 관련 파티션(시스템 예약, 복구 등)을 삭제하여 '할당되지 않은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6.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선택하고 '다음'을 눌러 Windows 10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 과정이 완료되면 윈도우 11은 완전히 제거되고 윈도우 10이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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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윈도우 11 업데이트 후 특정 앱/설정 제거 방법

만약 윈도우 11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윈도우 11 업데이트 이후에 설치된 특정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운영체제 전체를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1. '설정' $\rightarrow$ '앱' $\rightarrow$ '설치된 앱'으로 이동합니다.
2. 최근에 설치되었거나 문제를 일으킨다고 의심되는 프로그램을 찾아 '제거'합니다.
3. '설정' $\rightarrow$ 'Windows 업데이트' $\rightarrow$ '업데이트 기록' $\rightarrow$ '업데이트 제거'로 이동하여, 문제가 발생하기 직전에 설치된 품질 또는 기능 업데이트를 찾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스템 전체를 되돌리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며, 특정 문제만 해결하고 싶을 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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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거 전 꼭 확인해야 할 '백업'의 중요성

윈도우 11을 제거하는, 특히 클린 설치를 선택하는 경우 데이터 손실은 피할 수 없는 위험입니다. 설치 미디어 제작이나 파티션 삭제 과정에서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거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다음을 수행해야 합니다:

• 개인 파일 백업: 문서, 사진, 동영상, 즐겨찾기 등 중요한 개인 파일을 외장 하드 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OneDrive, Google Drive 등)에 복사해 둡니다.
• 프로그램 라이선스 확인: 유료 소프트웨어의 제품 키나 라이선스 정보를 미리 백업해 두세요. 재설치 후 다시 인증해야 할 수 있습니다.
• 드라이버 준비: 설치할 운영체제(예: 윈도우 10)에 맞는 주요 하드웨어 드라이버 (특히 네트워크/Wi-Fi 드라이버)를 미리 다운로드하여 USB에 저장해두면,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백업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가장 강력한 보험임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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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치며: 나에게 맞는 제거 방법 선택하기

윈도우 11 제거 해결 방법은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 가장 쉽고 빠르게 복구하고 싶다면: 업그레이드 후 10일 이내라면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기' 기능을 사용하세요.
•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새 출발하고 싶다면: 10일이 지났거나 시스템이 너무 불안정하다면 클린 설치를 통해 윈도우 10을 새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백업의 중요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중하게 진행한다면, 윈도우 11로 인해 발생했던 모든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하고 안정적인 PC 환경을 되찾을 수 있을 겁니다. 성공적인 다운그레이드를 응원합니다!